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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세브란스를 다니며 처음으로 병원이 아닌 밖에 음식점을 맛보았다.
아콘스톨... 이름이 참 특이하다.
아콘스톨은 "아름답게 자란 TORI"라는 뜻을 담는 의미로
"아란"(순우리말:아름답게 자란)+"도토리"(ACORN:에이콘)+"밤톨"의
3 단어를 조합해서 만든 합성어라고 합니다. 특이하죠??
아콘스톨은 신촌 기차역 근처에 이대 김밥맛집이다.
내부는 매우 아담하고 좌석은 약 5명이 앉을 정도로 작습니다.
그리고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합니다.
주문은 아콘스톨 김밥, 떡어묵탕, 순대떡 볶음을 포장해 왔습니다.
김밥은 기본 아콘스톨 김밥을 주문했는데
김밥에 들어있는 밥이 쫀득쫀득?이라 표현을 할 정도로 밥이 맛있어요.
재료가 꽉~~~ 차있으며 재료들도 다 신선하네요.
떡어묵탕은 어묵탕에 떡이 들어갔어요.
맛은 짜거나 싱겁지 않으며 양은 많더라고요~!!
순대떡 볶음은
일발적인 떡볶이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떡, 순대, 야채 이 세 가지를 양념을 넣어 기름에 볶았네요~
맵기 정도는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며... 맛은 맛있어요^^
꼭 한번 먹어보세요..
이대 신촌역 맛집 아콘스톨에 가면 김밥과 순대떡볶음은 꼭 먹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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