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국가 건강검진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에서 2021년 암 통계 기준 전체 발생룰 7위..
사망률은 1,2위를 차지하는 간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간암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누구인지 , 검사방법, 주기는 어떻게 되며,
간암 초기 증상은 어떨지 알아보겠습니다.
간암 국가 암검진 대상자/ 검사 주기
대상자 : 만 40세 이상 남녀
검사주기 : 6개월에 한 번
2024년을 기준으로 했을 때 198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주의사항 : 간암은 고위험군 조건에 해당되어야 검사 가능
간암 고위험군이란??
- 간경변증 환자
- B형 간염 바이러스 표면 항원 양성자
- C형 간염 바이러스 항체 양성자
- B형& C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질환 환자
간암 국가 암검진 대상자는 1984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중 간암 고위험군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이 국가건강검진 대상자입니다.
간암 국가 암검진 검사주기는 6개월에 한 번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감암은 커지는 속도가 빠른 편이기 때문에 6개월에 한 번으로 권고하고 있습니다.
국가 암검진으로 정기적인 간암검사를 한다면 사망률을 37% 이상 감소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폐암 국가 암검진 대상자와 검진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함께 보세요.
간암 국가 암검사 검사 방법
간암 국가 암검진 대상자에 해당될 경우
1년에 총 2회 (상/하반기 각 1회)
간 초음파 &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란 (AFP)??
간암의 종양표지자검사(암표지자검사)로 AFP는 태아혈청단백으로
성인에게서 높게 나올 경우 간암, 간경변, 간염 등을 의심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간암 초기 증상
모든 암들이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듯이 간암 또한 초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피로감, 식욕부진, 복통, 체중감소 등 미약하게 발생합니다.
이런 증상들만이 나타나기 때문에 간암으로 자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정기적인 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는 간암이 많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간은 우리 몸속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장기로서 여러 가지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몸속에서 생기는 독소나 알코올, 약물 등을 분해하거나 해독하는 기능뿐 아니라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의 무기질 대사를 조절하고 영양분 저장 적용을 합니다.
쓸개즙 생성을 도와 지방 소화를 촉진하는 역할도 합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해준 간을 국가 암검진을 통해 정기적으로 검진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나라의 암 치료가 정말 좋아져서 초기에 발견한다면 완치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